25년 9월 20일까지 유효한 ESTA는
그 날자 전에만 출국하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ESTA는 입국싯점에만 적용될 뿐 이라서
체류 중에 기간이 만료되는건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괜히 미리 신청했다가
요즘처럼 ESTA가 불안정할 때
혹시나 승인이 거부되는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이미 승인된 ESTA가
출국일 아침에 취소되는 사례가 많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사이트에 들어가서
혹시나 취소되지는 않았는지도
체크해야 합니다.
그런데 ESTA로 입국했을 때
머물 수 있는 최장 기간은 90일이지
3개월이 아닙니다.
그나마 90일도
입국심사관의 재량에 달려 있어
반드시 90일이 허가될거라고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더 심각한건
입국할 때 90일 머물겠다고 하면
도데체 무슨 이유로 그리 오래 체류하냐고 하면서
문제가 될 위험이 큽니다.
설령 말없이 입국에 성공했더라도
그렇게 90일 꽉 채워 머물게 되면
ESTA가 취소될 위험이 높고
재입국할 때 거부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정식 비자도 아닌 ESTA로 입국하면서
장기체류를 하겠다고 하는건
굉장히 위험합니다.
또한 빈번한 입국기록도
결국 ESTA 취소가 될 위험요소가 되니
장기체류는 절대적으로 지양해야되고
자주 가는 것도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 ESTA가 취소되는 사례가 정말 많은데다
입국거부 사례도 자주 발생하니
주의하기 바랍니다.
참고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