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免昷多 さ致満”
이 표현은 정확한 일본어나 한자어 문장이 아니기 때문에, 단어를 나누어 하나하나 의미를 해석해보고 어떤 의미로 쓰인 건지를 추정해볼 수 있어요.
1. 免昷多 (한자어)
免 : 면할 면 (면제하다, 피하다)
昷 : 익숙하지 않은 한자지만, 일부 일본 고문서에서 ‘익을 온(溫)’의 이체자로 보거나, 잘못 표기된 가능성 있음
多 : 많을 다
→ 따라서 "면 + 온? + 많다"로는 문맥상 이해가 어려움
(※ ‘昷’은 현대 일본어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는 글자이고, 의미가 불분명)
2. さ致満 (일본어 + 한자 혼용)
さ : 일본어 히라가나. 보통 ‘~함’이라는 명사형 접미사로 쓰이거나, 조사로 사용됨
致 : 이룰 치 / 데려올 치 (致す = 하다의 겸손 표현)
満 : 찰 만 (가득 찬 상태)
→ 전체적으로 보면 "さ致満"은 일본어 문법에서는 성립이 어려움
“致満(치만)”이라는 조합도 현대 일본어에서는 쓰이지 않음
결론 (의심되는 상황)
‘免昷多 さ致満’은 오타이거나, 의도적으로 한자와 일본어를 섞어 만든 비문일 가능성이 큼.
장난성 문장일 가능성 (모양은 있어 보이게)
AI나 번역기의 오류 출력이거나
인터넷 밈, 혹은 한국식 한자+일본어 혼합식 장난표현일 수도 있겠습니다.